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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18

ÉPISODE #22_이미지의 글, 레이몽 드파르동 Raymond Depardon 나는 로스 엔잴리스의 야자나무 주변 풍경을 좋아한다. J'aime bien le côté palmeraie de Los Angeles. pp.48-49. * 프랑스어 원문 [Ecrit sur l’image. Raymond Depardon. Le désert américain], Raymond Depardon, Éditions de l’Étoile, Paris, 1983. 의 내용을 개인적으로 번역해 옮긴 것입니다. 저작권은 출판사 측에 있습니다. 2022. 11. 14.
ÉPISODE #20_이미지의 글, 레이몽 드파르동 Raymond Depardon 로스 엔잴래스. 1982년 1월. 세르주 르 페론 Serge le Péron*. 나는 « Cahiers du cinéma »의 저널리스트들과 함께 하기 위해 이곳에 왔었다. 특별호 « Made in USA »를 위한 것이었다. Los Angeles. Janvier 1982. Serge Le Péron. J'étais venu accompagner les journalistes des Cahiers du cinéma pour leur numéro spécial « Made in USA ». * 세르주 르 페론 Serge le Péron, 프랑스의 영화감독. 파리에서 태어나 파리 8대학 영화과 학생이었으며 현재는 동대학의 교수이다. 전통있는 영화 잡지 Cahiers du cinéma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 2022. 9. 30.
ÉPISODE #17_이미지의 글, 레이몽 드파르동 Raymond Depardon 작년 밀착 인화판에서 두 이미지를 찾았다. 베니스의 수상택시 vaporetto 위에서 찍은 올리비에와 클레오 베르니에*의 사진이다. 그들은 정신의료시설에서의 첫 영화 상영을 위해 San Clemente 섬으로 가는 길이었다*. Deux images retrouvées sur les planches-contact de l'année dernière. Olivier et Cléo Vernier à Venise sur la vaporetto pour aller à San Clemente présenter le film à l'Hôpital pour la première fois. p. 40. * 클레오 베르니에 Cléo Vernier, 그녀는 드파르동과 올리비에가 각각 감독과 편집자로 참여한 다큐멘터리 영화 .. 2022. 9. 2.
ÉPISODE #16_이미지의 글, 레이몽 드파르동 Raymond Depardon 여행은 정말 짧았고, 우리는 돌아가야 했다. 우리가 약속했었듯, 이제 편집이 시작되어야 했다. 라스 베가스와 죽음의 계속 쪽으로 해서 다시 돌아왔다. Le vovyage etait trop court, il nous fallait rentrer, nous avions promis, le montage devait commencer. Nous somme rentrés par Las Vegas et la Vallée de la Mort. p. 39. *프랑스어 원문 [Ecrit sur l’image. Raymond Depardon. Le désert américain], Raymond Depardon, Éditions de l’Étoile, Paris, 1983. 의 내용을 개인적으로 번역해 옮긴 것입니다... 2022. 9. 1.
ÉPISODE #12_이미지의 글, 레이몽 드파르동 Raymond Depardon - 더 이상 오래된 모텔이 없어. 화려한 컬러 간판으로 된 홀리데이 인 Holiday Inn과 피자 헛 Pizza Hutte 뿐이야. - 오, 여기는 호피족 Hopi 구역이다. - 인디언들이라도 보이면 좋겠다. - 나는 애리조나 Arizona, 네바다 Nevada, 유타 Utah, 콜로라도 Colorado 그리고 멕시코의 뉴멕시코 nouveau Mexique도 보고 싶어. - 사막 한가운데에 직선으로 쭉 뻗은 작은 도로를 찾아봐야 해. 주유소, 초라한 술집 그리고 몇몇 보기 드문 차량과 트럭들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없는. - 트럭들은 정말 아름답다. - 강, 표지판, 사막 그리고 숲... 이것들의 다채로움을 보여줘야 해. - 정말 넓고 풍요롭다, 왜 그런 싸움들이 있었는지 알겠어. 인디언들에게는 남은 게.. 2022. 8. 28.
ÉPISODE #11_이미지의 글, 레이몽 드파르동 Raymond Depardon 내 수첩에서 노트해 놓은 몇몇 글과 대화들을 발견했다. 진짜 있었던 것을 적은 것인가? 아니면 상상해 적은 것인가? - 저기 저 사람들 인디언인 것 같아? - "안자 보레고 데저트 스테이트 파크 Anza-Borrego Desert State Park" - "로스 카요틴스 인디언 레저베이션 Los Coyottes Indians Reservation" - 이 고물차가 이렇게 시끄럽지 않은 건 정말 굉장해. - 저기봐! 이제 시작이다. - 더 가보는게 좋겠어. - 선인장 좀 봐. - 우리가 피습 당할 수도 있을까? - 오 제발. - 서부 사막은 대부분 이런 식이야... - 사하라 사막이 더 예쁜 것 같아. - 저길봐, 이제 예뻐지기 시작한다. - 숙소를 찾아야 해, 50년대의 오래된 모텔을 찾을 수 있을 거야.. 2022.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