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에서 꼭 방문해야 할 7곳

이 포스트는 파리 여행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일곱 곳을 소개하고 있다. 그곳들은 에펠 탑, 노트르담 대성당, 루브르 박물관, 몽마르트, 베르사유 궁전, 센 강, 샹젤리제 거리이다.

 

 

파리 여행에서 꼭 방문해야 할 7곳

파리는 사랑의 도시로도 알려져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낭만적이고 매력적인 여행지 중 하나이다. 파리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문화 기관 및 미술관 등 다수를 보유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는 정말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이 글에서는 파리에서 여행할 때 반드시 방문해야 할 7가지 장소를 다뤄보자.

 

 

에펠 탑

에펠 탑은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이며 세계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이 철제 탑은 1889년 파리 세계 박람회를 위해 건축되었으며 높이가 324미터이다. 방문객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계단을 이용해서 탑에 올라갈 수 있다. 꼭대기에서는 도시 전체를 조망하며 파리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노트르담 대성당

노트르담 대성당은 고딕 양식 건축의 최대 걸작으로 알려져 있으며, 파리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장소 중 하나이다. 이 성당은 12세기에 건설되었으며 시내 중심부인 île-de-la-cité에 위치해 있습니다. 방문객은 대성당 안을 관람하고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가고일 조각상 및 상징적인 종탑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019년 화재 이후 노트르담은 복원 작업 중이므로 현재 입장은 불가능하다.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역시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미술관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는 모나리자, 미로의 비너스 등 수많은 예술 작품과 세계 각지의 유물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은 옛 궁전을 개조한 건물에 자리하고 있으며 면적은 6만 평방미터가 넘습니다. 루브르는 파리에 오면 꼭 방문해야 할 곳이지만, 그 규모가 방대하기 때문에 미리 계획을 세우고 볼 컬렉션이나 작품을 선택하여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몽마르트

몽마르트는 북쪽에 위치한 보헤미안적이고 예술적인 지역이다. 이 지역은 물랑루즈가 있는 Blanche 광장과 작품을 판매하는 작가들로 가득 찬 Tertre 광장으로 유명하다. 방문객들은 좁고 포장된 길을 걸으면서, 예쁜 상점, 카페 및 갤러리를 관광할 수 있다. 또 몽마르트는 카바레의 발상지로도 유명하며 물랑루즈에서 그 공연을 감상할 수도 있다.

 

베르사유 궁전

베르사유 궁전은 파리 바깥쪽에 위치한 멋진 왕가의 궁전이다. 루이 14세를 위해 17세기에 건설되었으며, 프랑스 혁명까지 프랑스 궁궐문화의 중심이었다. 궁전은 2,300 에이커 이상의 면적을 차지하며 아름다운 정원, 분수 및 아름다운 건축물을 갖추고 있다. 거울 전당은 궁전에서 가장 유명한 방이며 베르사유를 방문할 때 꼭 봐야하는 곳으로 알려져있다.

 

센 강

센강은 파리의 중심을 흐르는 강으로 꼭 방문해야 할 명소 중 하나이다. 방문객은 센 강을 따라 여유로운 보트 여행을 즐기며 도시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에펠 탑, 루브르 박물관 및 노트르담 대성당과 같은 도시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를 배로 지나면서 볼 수 있다. 도보로 여행하는 것이 구석구석 탐험하기 좋은 방법이라면, 센 강을 따라 걸어가는 것은 도시 전반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이다.

 

샹젤리제 거리

샹젤리제 거리는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 중 하나이다. 이곳에는 도시의 가장 고급스러운 상점, 레스토랑 및 카페가 위치합니다. 이 지역은 서쪽 끝으로 개선문을 향해 뻗어있는 길이다. 여행객들은 넓은 인도를 따라 걸으면서 북적이는 시내의 경치와 분위기를 맛볼 수 있고, 더불어 쇼핑도 즐길 수 있다. 쇼핑, 식사, 사람 구경 및 활기찬 도시 분위기를 원한다면 아주 좋은 장소이다.

 

 

결론

파리는 역사, 문화 및 아름다움이 넘치는 도시이다. 이 글에서 소개한 일곱 가지 장소는 파리에서 꼭 방문해야 할 명소 중 일부이다. 파리 여행을 계획할 때 이 명소들을 여행 일정에 반드시 포함해 보라.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